제561화 넌 날 사랑해?

• 하지만 그녀가 뭐라고 하든 박시욱은 여전히 자신의 생각을 고수했다.
• 정희민은 결국 그의 고집을 꺾지 못하고 차에 탔다. 그는 병원에서 바삐 돌아다니며 서명을 하는 것이든 검사 보고서를 받는 것이든 엄청나게 신경을 썼다.
• 옆에서 대기하고 있던 여자마저도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