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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7화 발 빠른 움직임

  • 정희민은 호텔 방에 혼자 남았다. 갑자기 걸려온 전화를 받고 박시욱이 목적지도 알려주지 않은 채 떠났기 때문이다.
  • 정희민은 창밖에 고요하게 내려앉은 석양을 물끄러미 쳐다봤다. 방안을 따스하게 밝히는 빛에 정희민은 마음을 가다듬으려 애를 썼다.
  • 잠시 뒤 휴대폰 화면을 켜자 육성우에게서 도착한 메시지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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