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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화 빚진 것이 없다

  • “어떻게 간다는데?”
  • “그건… 정 대표님께서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 민 비서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박시욱은 이미 성큼성큼 그녀를 쫓아 밖으로 향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희민이 가버렸다는 소식을 듣고 곧장 1층 로비로 향해 박시욱을 기다리고 있던 온유아는 예상대로 급히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는 그의 모습에 이를 갈았다. 그녀는 커피를 들고 앞으로 몇 걸음 걸어 나가는가 싶더니 눈을 감고는 기절 한 척 그대로 로비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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