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95화 상처 치료

  • 박시욱은 눈을 떠서부터 지금까지 나가고 싶다는 의사를 한 번도 밝힌 적이 없었다. 그렇게 한참을 지나서야 박시욱은 겨우 한마디를 했다.
  • “약 갈아야 하지 않아?”
  • 정희민의 미간이 저절로 찌푸려졌다. 지금 같은 상황에게 그에게 혼자 알아서 하라고 하는 건 아무래도 무리 같아 보였다. 정희민은 의사가 처방한 약과 붕대를 챙겨들고 가만히 서 있었다. 박시욱은 그런 그녀를 올려다보며 덤덤하게 말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