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35화 부드러운 함정

  • 선실이 한동안 흔들리자 정희민은 어쩔 수 없이 창문 턱을 잡고서야 겨우 설 수 있었다.
  • 눈앞은 여전히 어두컴컴했으나 복도에 비치는 비상등 불빛에 적응하자 그녀는 문 옆에 기댄 채 앉아있는 남자의 팔에서 점점 더 많은 피가 흘러나오는 것을 어렴풋이 보았다.
  • 그의 얼굴은 창백했고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혀있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