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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화 명진당

  • 정희민은 휠체어에 앉아 입가에 비아냥거리는 웃음을 터뜨렸다. 풍족하게 살았던 그녀가 이런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한 적이 있을까? 그녀는 지금 의지할 곳 없는 불쌍한 신세가 되었다.
  • 하늘은 점점 흐려지고 촘촘한 빗줄기가 하늘에서 내려와 정희민의 몸 위로 한 방울씩 떨어졌다.
  • 비가 점점 거세지자 정희민은 얼른 휠체어를 밀며 비를 피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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