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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화 두 남자의 대치

  • 아이를 낳지 못한다는 건 모든 여자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다.
  • 두 사람 사이는 이제 모두 청산이 됐다. 하지만 박시욱은 조금도 기쁘지 않고 오히려 마음이 더 무거워졌다.
  • 박시욱은 병실 밖에 잠시 머물다가 그제야 병원을 나와 차를 탔지만 생각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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