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801화 곡주와 강슬기의 진심

  • 곡주는 말없이 서 있었고, 은호는 다소 난처한 기색으로 나섰다. 주인 대신 사과라도 하려던 참이었다.
  • 그때, 박재현이 그의 소매를 살며시 잡아당기더니, 곧장 곡주를 향해 절실한 눈빛을 보냈다.
  • “곡주님, 아까는 제 말이 지나쳤습니다. 곡주님과 약왕곡을 그리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지요. 제 불찰입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