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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0화 여행 갈래?

  • 토요일, 시그니엔.
  • 지소영은 어렵사리 특근이 없는 토요일을 맞게 되었다. 소민아에게서 듣기론 백윤혜가 출소한 뒤 특별히 그녀에게 은혜를 베풀어 단독으로 휴가를 줬다고 했다.
  • 친한 친구의 방문으로 연속 며칠 이어졌던 비운이 말끔히 씻기는 것 같았다. 백윤혜는 전날 지소영의 전화를 받은 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연하와 함께 마트에 장을 보러 가서 식재료를 사 왔다. 직접 요리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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