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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4화 귀여운 동생(2)

  • “왜 그래?”
  • 백윤혜가 급히 두 사람을 갈라놓으며 물었다.
  • 엄마 카리스의 긴 다리를 물려받은 열세 살의 공미는 이미 160이 훌쩍 넘었고 외국 생활로 인해 옷차림이 성숙돼서 그런지 고등학생 같아 보이기도 했다. 게다가 선천적으로 운동 기질을 타고난 공미는 지금 압도적으로 유나를 이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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