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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8화 질투

  • 매니지먼트 2팀의 양훈은 공찬을 흘끗 보더니 재빨리 깨닫고 눈살을 찌푸리며 일어났다.
  • “인기 연예인과 계약하는 건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잘나가는 것도 다 때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가 계약을 한 시기가 그 사람의 전성기일지도 모르는데 그런 연예인과 계약을 했다가 우리 회사에서 문제라도 생기면 그때 손해는 누가 책임질까요? 거기에 팬들의 여론까지 더해지면 우리 회사는 아주 불리해져요. 하물며 회사에는 이미 잘나가는 연예인들이 적지 않고요. 유나와 강나연 두 사람의 매년 업무 이윤으로 만으로도 엄청나잖아요.”
  • 정 팀장은 양훈이 유나와 강나연을 가지고 얘기할 줄 알았다는 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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