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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3화 타인이 베푸는 선의

  • 백형준은 짐을 찾고 경호원을 따라 공항을 빠져나왔다. 뒤따라 나온 일곱 여덟 명의 팬들은 벤까지 쫓아왔고 경호원들이 막지 않았다면 아마 그들은 벤 꼭대기까지 올라왔을 거라 생각한 그는 차에 올라 깊게 한숨을 내쉬었다.
  • “대영아, 왜 먼저 갔어? 맞다, 나 방금 전에 윤혜 만났…”
  • “나도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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