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54화 냉전(2)

  • 곧 새해였다. 저택 곳곳에는 청소를 하느라 바삐 돌아치는 도우미들로 붐볐다. 모두들 한시라도 빨리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 새해를 보내려는 마음이 컸다.
  • 뒤 정원의 레스토랑에는 이미 음식이 세팅되어 있었다. 모두 백윤혜와 공찬이 평소에 즐겨 먹는 메뉴였다.
  • 공 씨 가문 여사님은 백윤혜가 오늘 돌아온다는 소식에 너무나도 기뻐 손수 두 가지 요리까지 선보였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