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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화 떠렁해

  • 지난번에 애리와 금단의 열매를 맛본 후, 나는 심윤아와 티나를 구하기 위해 박준을 추적하러 길을 떠났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10여 일이 지나 있었고 이제야 재회를 했다. 더는 참기 힘들었고 나는 애리를 안은 채 뛰어올라 굵은 나뭇가지 위로 섰다. 나는 다급하게 손을 뻗으며 그토록 그리웠던 작고 하얀 토끼 한 쌍을 그러쥐었다.
  • 애리의 달콤하고도 뜨거운 신음이 내 얼굴에 내뿜어졌다.
  •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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