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8화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하는 플라밍고

  • 여혜미의 앞으로 달리던 몸이 마치 갑자기 필름이 걸린 영화처럼 슬로우 모션으로 한 칸 한 칸 분해되었다. 달팽이처럼 느린 이 속도로 그녀가 우리의 옆에 도착하는데 적어도 하루는 걸릴 것 같았다.
  • “게임 규칙은 사냥꾼이 정하는 거예요! 야수는 규칙을 지키기만 하면 돼요!”
  • 박준은 여혜미를 가리키며 말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