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65화 교전

  • 박준은 자신을 둘러싸고 무릎을 꿇고 있는 해적들 앞에 위풍당당하게 서 있었다. 고개를 들어 멀리 달을 올려다보는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기도 했다.
  • 잠시 후, 그는 그만하라는 제스처를 취했고 해적들은 여전히 무릎을 꿇은 채 절하는 것을 멈추었다.
  • 박준은 훌쩍 몸을 날려 허공에서 몇 미터 정도 훌쩍 건너뛰더니 선박에서 뛰어내렸다. 10m도 훨씬 넘는 선박에서 훌쩍 뛰어내린 그는 내가 있는 쪽을 향해 빠르게 돌진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