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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0화 칼을 뽑았으면 전부 쓸어버려야지

  • 나뭇가지들이 땅에 박히는 모습에 나는 등골이 오싹해졌다.
  • 아까 내 발이 풀숲에 감춰둔 덩굴을 건드리자 나뭇가지들이 나를 향해 날아온 것이다.
  • 이건 두말 =할 것 없이 인간이 설치한 함정이었다. 그리고 이런 방식은 군대에 있을 때 교관에게서 들은 적 있었다. 정글 작전에 능한 민족이나 국가는 주로 동남아에 분포되어 있는데, 이는 군대나 사냥꾼들이 자주 사용하는 함정이었다. 내 기억에 이는 배검이라는 명칭을 가진 함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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