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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화 오빠의 아이를 낳고 싶어요

  • 놈은 나를 괴롭히려는 작정으로 일부러 아주 천천히 접근했다. 그제야 나는 고대의 내관들은 다 변태라고 하던 말이 떠올랐다. 아마 사실인가 보다.
  • 갑자기 머릿속에 황당한 생각이 떠올랐다. 내가 지금 강력한 치유력을 갖추고 있으니 거기가 잘려도 도마뱀의 꼬리처럼 새로 자라나지 않을까?
  • 비록 그럴 가능성은 있지만 절대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는 않았다. 나는 오른손을 들어 칼날을 힘껏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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