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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화 절망

  • 순간 극도의 공포를 느낀 나는 곧장 사람들에게 빨리 가자고 재촉했다.
  • 앞으로 한창 달려가는데 뒤에서 전희수의 비명이 들려왔다. 고개를 돌려 보니 등골이 오싹했다. 뒤쪽 바닥은 이미 색이 바뀌어 있었고 무수히 많은 성갑충이 바닥을 기어 오고 있었다.
  • 추아는 전희수를 안아 들고 놀라운 속도로 뛰고 있었다. 성갑충들도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었는데 결국 소름 돋는 광경이 내 눈앞에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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