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922화 한꺼번에 족쳐라

  • 여준을 바래고 나서 최윤희는 테이블 위에 있는 수건을 집어 들어 남욱의 얼굴과 손에 있는 얼룩을 깨끗이 닦아냈다.
  • 그녀는 남욱에게 결벽증이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런 사람이 깨어나서 자신의 손이 더러운 것을 보면 얼마나 싫을까.
  • 그녀가 조금씩 조금씩 남욱의 손에 있는 얼룩을 깨끗이 닦고 만족스러워할 때, 이미 날도 어두워졌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