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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4화 저 삼촌 저랑 좀 닮지 않았어요?

  • 오기 전에 최훈은 정말 귀국해도 괜찮겠냐고 물었다. 만약 그 사람들을 다시 보기 싫다면 회사 문제는 홀로 해결하겠다고.
  • 하지만 이번 사안은 두 남매가 같이 해결해야 할 만큼 중요한 사안이었다. 만약 조금이라도 착오가 생기면 최씨 그룹에서 최훈의 입지는 곤란해질 수도 있었다.
  • 5년간 최훈은 오빠로서 책임을 다했고 그녀의 소원이라면 뭐든 다 들어 주었다. 특히 조카인 최민준을 하늘의 별도 따다 줄 기세로 애지중지 아꼈다. 그런데 그런 그한테 어려움이 생겼는데 동생으로서 가만히 보고 있을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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