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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0화 장례식

  • 할아버지한테 하고 싶은 말이 너무도 많은데 할아버지는 이미 다신 볼 수 없는 곳으로 떠났다.
  • 이런 생각이 들자, 마지막 남은 눈물 한 방울이 주르륵 흘렀다. 그는 우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 그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 밖으로 나가서 현장을 형사들에게 맡겼다. 형사들이 증거채취를 끝낸 뒤, 그는 최윤희와 함께 할아버지를 씻기고 새 옷으로 갈아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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