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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8화 주동적으로 연락하다

  • 잡지사의 판매량이 연달아 두 번이나 1위를 차지한 전례 없는 상황에 진원들은 흥분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제 두 번이 세 번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며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말하는 건 쉬워도 목표를 현실로 만드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다. 다들 아주 열정을 불태우며 일하기 시작했고 취재해야 할 인물도 신중히 골랐다.
  • 오늘이 벌써 이번 주에 진행되는 세 번째 회의였다. 전에 진행된 두 번의 회의 모두 취재 인물 선정에 사람들의 의견이 모이지 않았었다.
  • “주원은 S시티에서 제일 이름 있는 건축사예요. 지명도도 전에 두 사람에 비해 높아요. 하지만 외모적인 부분에선 조금 떨어지긴 해요. 다들 요즘 세상에 외모를 얼마나 많이 보는지 아시죠? 이 사람만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끌기엔 부족할 것 같아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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