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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화 100끼를 차려주세요

  • 아무리 비싼 레스토랑 요리라고 해도 일반적으로 몇십만 원을 넘긴 힘들었다. 천이백만 원을 요리로 다 갚으려면 몇백 개를 해도 부족할 터였다.
  • “100끼?”
  • 오윤희가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그녀가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참 귀엽게 느껴지는 남욱이었다. 그는 입술에 자기도 모르게 잔잔한 미소가 맺히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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