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764화 솜이불

  • 하지만, 밤바람이 불어오자 아무리 빈틈없는 집도 그 추위를 막아 주지는 못했다.
  • 남욱은 추워서 깬 최윤희를 놓아주고 추위를 막을 수 있는 물건이 없는지 찾아보았다.
  • 이곳에 와서 지금까지 최윤희의 마음속에는 가람 뿐이었고, 남욱의 마음속에는 최윤희뿐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이곳을 둘러볼 시간이 없었다. 사실 이곳은 작지 않았다. 게다가 사람을 가두는 곳 치고는 너무 근사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