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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9화 다시 찾은 최씨 본가 2

  • “다행이네요.”
  • 최훈 역시 한시름을 던 표정이었다. 그는 오미숙의 병세에 관해 물으려다가, 다시 입을 다물었다. 오윤희가 주동적으로 그 일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았다는 건, 분명 알리고 싶지 않은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지금 그녀의 뒷조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녀가 알면 분명 기분이 상할 것이다.
  • 최훈이 막 화제를 돌리려는데 계단 쪽에서 최소현의 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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