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81화 할아버지가 하려는 말

  • 남욱의 말을 들은 오윤희는 시름을 놓고 집사를 따라 위층의 서재로 따라 올라갔다.
  • 단향을 피운 어르신의 서재는 고전적인 느낌이 물씬 풍겼다. 오윤희가 걸어 들어가자 다른 세상으로 온 듯한 착각이 들었다.
  • 노인은 이미 긴 두루마기를 입고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 그녀가 들어오자 노인은 싸늘하고 엄숙한 시선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