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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4화 하 대표와의 미팅 1

  • 최윤희는 처음에 남씨 본가로 가람을 보러 갈 생각이었다. 하지만 누군가의 주의를 끌기라도 하면 가람에게 불리할까 봐, 그리움을 참고 곧장 집으로 갔다.
  • 한편 회사로 돌아온 남욱은 하던 일을 마무리한 뒤, 시간을 확인했다. 어젯밤 하식 대표가 보낸 서류에 적힌 약속 시간이 다 되어 있었다.
  • 하식 대표는 남욱이 꼭 갈 거라고 굳게 믿는 듯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건 남욱에게 주어진 유일한 기회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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