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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화 제가 뭘 할 것 같아요?

  • 오윤희는 이 상황에 머리가 아팠지만 어쩔 수 없이 옷을 벗고 샤워기를 틀었다. 그러고는 몸을 옆으로 비틀고 조심스럽게 씻기 시작했다.
  • 하지만 평소 유연성과 운동신경이 좋지 않았던 그녀인지라, 얼마 못 가 상처에 물이 닿았다. 미간을 찌푸린 그녀가 손을 더 높이 들려 했지만, 부주의로 욕실 문에 부딪히고 말았다. 순간 극심한 통증이 몰려왔다.
  •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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