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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6화 구급차 소동

  • 바닥에 쓰러지던 최소현은 얼굴이 유리 조각에 닿아 순식간에 피가 철철 흘렀다. 당황한 사람은 오윤희였다. 그냥 탁자를 한번 쳤을 뿐인데 최소현이 쓰러질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 “내 얼굴! 내 얼굴!”
  • 미처 무슨 상황인지 반응도 하기 전에 최소현의 앙칼진 비명이 들렸다. 그녀는 피 묻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며 오윤희를 향해 손가락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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