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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4화 푸켓 2

  • 제일 꼭대기 층은 딱 방이 하나밖에 없었다. 잡지사 직원들은 모두 그 아래층에 머물고 있었다.
  • 최윤희는 방문을 열었는데 스위트룸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 ‘내가 배정받은 방은 일반실일 텐데?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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