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79화 아침을 사다 주다

  • 정민한은 옆에 앉아 와인잔을 들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 시간은 일분일초 흘러갔고 두 사람은 느긋하게 와인을 맛봤다. 민연초는 웃음 포인트가 낮은 것인지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때때로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기분이 아주 좋을 때는 옆에 있는 정민한의 어깨를 때리기도 했다.
  • “저 사람들 좀 봐. 하하, 웃겨 죽겠어. 저 사람 너무 멍청해. 아, 진짜 안 되겠어. 너무 웃어서 배가 아파. 얼음을 보온해야 한다고 솜 이불로 얼음을 감싸서 녹이다니. 세상에, 상식이 하나도 없는 건가? 너무 귀엽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