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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7화 고통

  • 말을 마치고, 그는 정민한의 곁으로 가서 손을 뻗어 그의 옷깃을 잡아당겼다.
  • “이봐, 이 쇄골의 상처는 당시 나랑 싸우다가 이렇게 된 거야. 네 결혼식 날 형이 총을 세 발을 맞은 상처도 고스란히 남아 있어. 우리 셋은 이미 확인을 마쳤어. 연초 너는…”
  • 힘들어하는 민연초의 모습을 눈치챈 육이겸도 한마디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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