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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1화 난감한 전화

  • 요즘같이 미디어가 발달한 시대에 이 정도의 주목을 받으면 차라리 공동 구매 인플루언서라도 하면 떼돈 벌 텐데.
  • 민연초는 조금 아쉬운 기분이었다.
  • 만약 신분적인 제약이 없었더라면 이번 일을 기회 삼아 조운 e 스포츠를 홍보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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