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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7화 설 인사

  • 그다음은 몇 개의 회사 채팅방을 통하여 직원들에게 설날 보너스를 나누어 주었다. 고작 1시간 사이에 채팅방을 통해 발급된 보너스와 개인에게 발급한 보너스가 1000만 원에 달했다.
  • 민연초라고 1000만 원이 아깝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설 분위기는 톡톡히 내야 한다는 게 그녀의 생각이었다.
  • “이 게으른 계집애, 아직도 안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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