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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2화 윤사라에게 사고 발생

  • 야누스 오피스텔.
  • 민연초는 정민한의 무릎을 베고 그와 함께 드라마를 보고 있었다. 가끔 마디마디 선명한 남자의 흰 손가락이 포크로 멜론 한 조각을 찔러 그녀의 입에 넣어주곤 했다.
  • 아삭하고 달콤한 멜론을 맛보며 민연초는 여유로움이란 바로 평범하고 아름다운 생활 한가운데 스며든 농도 짙은 달콤함과 같은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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