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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8화 빈틈없는 정시훈

  • 서율이 자신의 말을 믿지 못할까 걱정된 민연초는 소매를 걷어 오늘 생긴 상처를 서율에게 보여주었다.
  • 민연초는 아예 상처를 감싼 붕대를 풀었다. 한 줄로 길게 난 상처는 대여섯 바늘을 꿰맨 듯했다.
  • “나는 그저 손을 다쳤을 뿐이지만 소승현은 나만큼 운이 좋지 못했어. 그는 어쩌다 나 때문에 회복이 불가할 정도로 얼굴을 다쳤거든. 나를 구하러 오신 사부님은 다리 한 쪽을 다치고 아직도 병원에 누워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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