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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1화 죽어 마땅한 놈

  • “저… 정말 모릅니다.”
  • 무전기를 사이에 두고도 고문으로 인해 떨리는 송군의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려왔다.
  • 민연초는 복잡 미묘한 표정으로 눈살을 찌푸렸다. 테이블에 팔꿈치를 올려 턱을 괸 채 오른손으로 마작패를 집어 들고 만지작거리던 민연초는 애써 태연하게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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