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1화 민연초가 스승을 의심하다

• 심영감은 그들에게 앉으라고 손짓했다.
• 그는 두 사람의 맞은편에 앉았고, 이부안은 얼른 따뜻한 차를 건네며 말했다.
• “선생님, 따뜻한 차 한 잔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