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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6화 작은 오빠를 좋아한 적 없어요

  • “네, 제가 가서 찾아볼게요.”
  • 정민한은 고개를 끄덕이며 몸을 일으켰다. 큰 길로 걸어가 주위를 둘러보니 멀리서 민연초가 달리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 그는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그녀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트레이닝 복 차림에 질끈 포니테일을 한 그녀의 머릿결은 그녀의 발걸음에 따라 좌우로 찰랑이고 있었다. 소녀스러운 생기가 넘치는 모습에 정민한은 싱긋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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