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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8화 사건의 진상을 밝히다

  • 하지만 그날 밤, 서율과 정시훈 외에는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 민연초는 정민한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 건 아니지만 그가 나타나지 않자 왠지 모르게 마음이 허전했다.
  • 오전 내내 유치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또 누군가가 면회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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