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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5화 이윤아의 장례식

  • “당진이… 임하늘을 칭찬했다고?”
  • 민연초는 믿을 수 없다는 얼굴로 물었다.
  • 임하늘이 시어머니에게 폭행을 당했을 때, 아이도 크게 다쳤었다. 벼랑 끝에 선 임하늘은 그녀에게 도움을 청했고, 그녀는 당진에게 연락해 임하늘의 아이를 세화어린이대병원에서 치료받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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