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94화 결혼식 사고

  • 민연초는 능욕 받은 이윤아가 무고하다 생각했지만 그녀의 처지를 동정하지는 않았다.
  • 검은색 모직 트렌치 코트를 걸친 그 위로 어깨 넘는 긴 웨이브 머리. 이윤아는 목에 체크 목도리를 두르고 있었고, 한 손으로 가방을 들고 다른 한 손은 코트 주머니 안에 넣고 있었다. 그녀는 민연초 앞에 서서 옅은 미소를 보였다.
  • “주소 쯤이야 어렵지 않지.”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