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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8화 믿음과 의심 사이, 드러나는 민낯

  • “시정잡배처럼 길바닥에서 악다구니를 쓰다니, 창피하지도 않으냐?”
  • 장공주의 꾸짖음에 둘째 왕자비가 흠칫 몸을 떨었다.
  • “주의하겠습니다, 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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