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872화 동창

  • "어이, 이거 도강우 아니야? 십여 년 만에 만나도 하나도 안 변했네."
  • 도강우가 고개를 돌리자, 검은 슈트를 입었지만 얼굴이 마치 여자처럼 하얀 남자가 그의 뒤에 서 있었다.
  • 남자의 주위에는 여섯, 일곱 명의 서류를 든 부하들이 둘러싸고 있었고, 마치 그 남자를 단단히 에워싸고 언제 어디서든 서류를 처리할 수 있게 하려는 듯한 모습이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