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8화 의리

• “손해길 씨, 가평시에서 당신 남양 군사 지역 사람을 만났어요. 독수리 특전부대 소속이고 이름은 강경하라고 해요. 그는 무기를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으니 특전부대 대대장을 가평 건자재 시장으로 보내서 절 찾으라고 하세요.”
• 이 녀석 진짜인가?
• 도강우가 매우 태연하게 전화를 거는 모습을 보고, 강경하는 식은땀을 흘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