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971화 호랑이의 습격

  • 하용훈의 말이 끝나자, 갑자기 그가 타고 있던 말이 움직이지 않았다.
  • 하용훈은 눈살을 찌푸리며 채찍으로 말 엉덩이를 한 번 내리쳤다. 하지만 말은 아프다는 듯 울부짖으며 앞발을 들어 올렸을 뿐, 여전히 제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았다.
  • 이상한 점은 하용훈의 말뿐 아니라 정문동과 조남현이 타고 있던 말들도 똑같은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