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4화 저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정문동은 올해로 45세를 맞이했다. 그는 어린이 채널에서 10년 동안 진행자 겸 감독으로 활동하며, 그가 평생을 이렇게 보낼 것이라고 생각했다.
• 그러나 전명국의 사건은 그가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 더욱이 그를 놀라게 한 것은 도강우가 그를 가평시 방송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을 담당하도록 선택했다는 사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