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997화 소란

  • "이게 뭐예요, 왜 이렇게 못생겼죠?"
  • 천서윤이 준 것은 손바닥만 한 크기의 인형이었다. 인형의 형태는 나름 귀여웠지만, 도강우는 이것이 무슨 동물인지 알아볼 수 없었다. 고양이 같기도 하고, 호랑이 같기도 한데, 인형 이마에 ‘천’이라는 글자가 수놓아져 있어 웃음이 나왔다.
  • 자신이 만든 인형이 정교하지 못하다는 걸 아는지, 천서윤은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