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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1화 북성 무인 구역

  • 꾀꼬리는 약간 난처한 듯 입을 열었다.
  • “북성 전투 구역이 위급 상황입니다. 임남천이 북성을 지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큰 타격을 입고 6번 전투 구역에 포위되어 만여 명의 전투 서열들이 구출하러 갔지만 전멸당했습니다!”
  • 도강우는 순간 눈썹을 치켜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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